블라블라

지란지교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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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정말로 외로울 때가 있는데, 그때는 정말 엄마가 보고싶을때이다.

근데 우리는 평생 엄마랑 살수 없기때문에 친구가 필요한게 아닌가 한다.

경아씨. 먼곳에서 혼자 매일 울고있는건 아닌지.. 너무 걱정되요.

힘들어도 행복한 경아씨. 웃어요. 내가 친구가 되어줄께.

생각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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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싫은데 억지로 주지마세요.

웃기 싫은데 억지로 웃지 말고요,

보기 싫으면 보지 마세요.

솔직하게 살자고요.

고마워서 주는게 아니잔아요? 정말 고맙다면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나중에 전화나 한통 하시든지.

나는 그랄랍니다.

우리집은 방문블로거가 바로 안보이거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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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홈피 형식이라 방문블로거는 탭속에 숨어있어요~ 그래서 안보이는거하고 똑같아요!

그래서 놀러오시는 분들 답방 못하거등요??(정말 건방지군! 어쩌라고??)

미안하다구요..

원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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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og...

누군가에게 미안한 일을 하고서 미안한 맘 다 표현 못한 일 있으세요?
블로그씨는 친구 생일을 잊었었는데 많이 서운했을 거에요. 미안해, 친구야.


현주(witch74)...

이 질문을 보니까 딱 생각나느 친구가 있어서 도저히 못지나가겟네.

원영아 미안하다. 너를 안지 10년도 넘었는데, 한번도 니생일을 제대로 기억해주지 못했다. 정말 나도 내가 왜이런지 모르겟다 정말..ㅠ.ㅠ 너는 내생일마다 기억하고 전화해주고 축하해주는데, 나는 맨날 니 전화 받고 생일..이..니....?? 이러잔아. 정말 미안하다.

10월인가, 갑자기 그날이 니 생일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전화를 해서 니생일 아니냐 그랬지.

너 나 그?? 죽이고 싶었지?? ㅠ.ㅠ

12월 11일..(맞나..??@@ 아 미치겟다)

정말 미안하다. 여긴 안들어오겟지만. 용서해 다오. 그래도 우리는 칭구아이가.

나야.. 뭐 할말 많은 사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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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앉아 있는게 더 편한 게으른 사람.

이 블로그에는 신경 안쓰는거 알죠?

서운해 하지 마세요. 누구시든지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