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동족발맛집 깔꾸리족발 막국수도 맛있네요
맘대로쓰기온족발 불족발 반반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고기가 야들야들 냄새없고 불족발은 불맛이 알아있어요.
체인점이 아니라 저렴하고 양도 많아요.
위치는 죽전 코오롱 하늘채근처상가.
온족발 불족발 반반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고기가 야들야들 냄새없고 불족발은 불맛이 알아있어요.
체인점이 아니라 저렴하고 양도 많아요.
위치는 죽전 코오롱 하늘채근처상가.
아이들과 함께 간 우리돼지식당
돼지갈비가 정말 두툼하고 양념이 잘 배어서 맛있었어요.
간만에 맛있는 고기 잘먹었네요
진영 우리돼지식당
주차장도 넓고 바로옆에 다이소도 있음
근데 진영에 다이소가 왜그리 많져????
왜 이 영화를 보고 이렇게 한참동안 헤어나지를 못하나.. 를 생각해본 결과.
그 이야기는 대단한 로맨스 이기 때문이었다.
제인에어를 읽을때마다 두근거리던 .. 폭풍의 언덕을 읽을때마다 뭉클거리던.. 그런 로맨스이기 때문이었다. 유치하지만 캔디캔디의 테리우스와의 가슴아픈 사랑이 자꾸 떠오르는것과 마찬가지.
퀴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동성애 영화와 는 또다른 이 느낌은 무엇인가.내용은 같은데 말이다.
남자들간의 사랑얘기를 그린 영화를 보고나면 , 왠지 침울하고 영화자체도 암울한데, 이영화는 아니다. 마치 일본 만화의 부류인 야오이를 보는듯한.. 그런 느낌. 그런 만화들은 보면 동성애가 우리가 알고있는 선입견(애널섹스, 에이즈..) 과는 거리가 먼것 같으니까.
퀴어애즈포크라는 유명한 영국 드라마가 있는데, 아 뭐가 그리 재미있나 싶어 다운받아 본적이 있다. 첫회부터 나오는 노골적인 섹스장면에 아주 치를 떨었던 적이 있었다. 그러면서도 그 드라마에서 눈을?呼 없는 이유는 바로 주인공들의 출중한 미모덕분이었던거 같다.
논리적인 글을 써본적이 별로 없어서 정리가 안되는듯 하지만.. 결론은,
왕의 남자는 화려한 볼거리로 한번 덮은 게이로맨스란 거다. 그리고 그 로맨스가 너무 아름답게 그려져 게이영화란 평을 받지 않고있다는것. 아니면 우리 사회가 이미 게이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과연??)
뭐.. 그렇단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