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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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죽전동족발맛집 깔꾸리족발 막국수도 맛있네요
  2. 진영맛집 우리돼지식당 돼지갈비 무한리필 13,500
  3. 결국 왕의 남자란 영화는.
  4. .. 왕의 남자..
  5. 연습인데
  6. ..
  7. 어제배운거

죽전동족발맛집 깔꾸리족발 막국수도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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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족발 불족발 반반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고기가 야들야들 냄새없고 불족발은 불맛이 알아있어요.
체인점이 아니라 저렴하고 양도 많아요.
위치는 죽전 코오롱 하늘채근처상가.

진영맛집 우리돼지식당 돼지갈비 무한리필 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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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간 우리돼지식당
돼지갈비가 정말 두툼하고 양념이 잘 배어서 맛있었어요.
간만에 맛있는 고기 잘먹었네요
진영 우리돼지식당

주차장도 넓고 바로옆에 다이소도 있음
근데 진영에 다이소가 왜그리 많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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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왕의 남자란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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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영화를 보고 이렇게 한참동안 헤어나지를 못하나.. 를 생각해본 결과.

그 이야기는 대단한 로맨스 이기 때문이었다.

제인에어를 읽을때마다 두근거리던 .. 폭풍의 언덕을 읽을때마다 뭉클거리던.. 그런 로맨스이기 때문이었다. 유치하지만 캔디캔디의 테리우스와의 가슴아픈 사랑이 자꾸 떠오르는것과 마찬가지.

퀴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동성애 영화와 는 또다른 이 느낌은 무엇인가.내용은 같은데 말이다.

남자들간의 사랑얘기를 그린 영화를 보고나면 , 왠지 침울하고 영화자체도 암울한데, 이영화는 아니다. 마치 일본 만화의 부류인 야오이를 보는듯한.. 그런 느낌. 그런 만화들은 보면 동성애가 우리가 알고있는 선입견(애널섹스, 에이즈..) 과는 거리가 먼것 같으니까.

퀴어애즈포크라는 유명한 영국 드라마가 있는데, 아 뭐가 그리 재미있나 싶어 다운받아 본적이 있다. 첫회부터 나오는 노골적인 섹스장면에 아주 치를 떨었던 적이 있었다. 그러면서도 그 드라마에서 눈을?呼 없는 이유는 바로 주인공들의 출중한 미모덕분이었던거 같다.

논리적인 글을 써본적이 별로 없어서 정리가 안되는듯 하지만.. 결론은,

왕의 남자는 화려한 볼거리로 한번 덮은 게이로맨스란 거다. 그리고 그 로맨스가 너무 아름답게 그려져 게이영화란 평을 받지 않고있다는것. 아니면 우리 사회가 이미 게이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과연??)

뭐.. 그렇단 얘기다.

.. 왕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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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내려가기전에 꼭한번 보고싶었는데, 드디어 오늘 봤다. 그리고 공길.
이준기라는 배우가 아니라 공길이라는 캐릭터가 너무나 가슴깊이 박히는 영화.
이준기를 마이걸에서 보는 즐거움은 보너스라고나 할까.
공길이라는 광대가 실제로 있었다고 하니.. 그참.
어떤 영화를 보든 그 여운이 오래 남기 마련인데, 이영화는 그게 더 오래 갈거 같다.
내용도 화면도 구성도.. 심지어 정진영과 감우성의 연기력마저 묻어버리는 공길.
(이준기의 연기는 솔직히 감우성 발끝에도 못따라가지만,공길의 묘한 이미지를 표현하는데는 성공 앞으로 잘되었으면 하는 배우. )
암튼 오늘 하루종일 이준기 사진과 영화 스틸들만 뒤적여보았다.
뾰로롱~~

연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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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창작은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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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배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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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데 왜이리 코딱가리만하게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