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블라

직녀에게

민중가요

김원중이 부른 직녀에게

이노래를 진짜 맛깔나게 부르던 연미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이제는 그친구의 이미지가 직녀. 로 느껴진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나야한다는 이노래는 역시나 통일에 관한 이야기이다.

노둣돌이나 오작교가 없어도 만나야한다는 애절한 가사를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온다.

헤어진 연인을 만나고 형제를 만나고 부모를 만나고.

우리는 언젠가는 만나야 한다. 그날이 오면 정말 좋겟다.